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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나가수3’, ‘일밤’으로? 金밤으로? 편성도 신중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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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0 08:30
2014년 12월 20일 08시 30분
입력
2014-12-20 08:30
2014년 12월 20일 0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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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홈페이지 캡처
새 시즌을 준비중인 MBC ‘나는 가수다’가 내년 1월 마지막 주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아직 편성을 확정짓지 못하고 있다.
애초 ‘나는 가수다’ 시즌3(나가수3)는 기획 당시 금요일 밤 시간대로 편성이 예상됐지만, ‘일밤’의 한 코너인 ‘아빠! 어디가?’가 폐지가 결정되면서 일요일 저녁 시간대로 논의가 진행중이다.
애초 계획대로 ‘나가수3’가 금요일에 편성될 경우 기존 방송되던 ‘헬로 이방인’ 자리로 들어가야 하지만, 이 경우 ‘헬로 이방인’은 폐지시키지 않는 한 다른 자리로 이동해야 한다.
‘나가수3’가 ‘아빠! 어디가?’를 대체해 ‘일밤’의 한 코너로 갈 경우에는 ‘진짜 사나이’ 시간대를 당기고 그 다음으로 방송될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에 편성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만, ‘우리 결혼했어요’와 ‘무한도전’이 버티고 있다.
‘나는 가수다’는 MBC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아 방송사 측이 신경을 쏟고 있다. ‘나는 가수다’ 인기 이후 KBS 2TV ‘불후의 명곡’과 jtbc ‘히든싱어’ 등 유사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 탄생하는데 영향을 미쳤다.
특히 제작진은 ‘나가수3’에서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음악을 내세우다보니 가능한 한 폭넓은 연령대의 시청자를 타깃으로 삼아 출연자 섭외만큼이나 방송요일과 시간대 결정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또 2년 만에 새로운 시즌으로 방송하면서 적극적인 프로그램 알리기에도 나설 계획이다.
프로그램의 한 관계자는 “제작진이 음악으로 시청자와 소통하는 것은 변함이 없지만 이전 시즌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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