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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누리, ‘텔레포트 연인’ 주연 낙점… 과거 화보 속 명품 몸매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8 14:16
2014년 12월 18일 14시 16분
입력
2014-12-18 14:15
2014년 12월 18일 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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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포트 연인 배누리’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양명과 잔실 역을 맡았던 배우 이민호와 배누리가 웹드라마 ‘텔레포트 연인’에서 다시 만난다.
극 중 이민호는 공간을 점프하여 순간 이동할 수 있는 텔레포트 능력으로 한국에서 영국으로 대학을 다니는 수학천재 동혁 역을 연기한다.
배누리는 지방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13번째 면접에서 떨어지고 있는 낙방전문 취준생 나래 역을 분한다.
웹드라마 ‘텔레포트 연인’은 4부작 웹드라마로 동혁과 나래를 통해 장벽을 뛰어넘고 싶은 청춘의 희망과 열정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물이다.
‘텔레포트의 연인 배누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텔레포트의 연인 배누리, 재밌을 것 같다”, “텔레포트의 연인 배누리, 첫방송 언제지?”, “텔레포트의 연인 배누리, 둘이 해품달 나왔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온라인상에서는 배누리의 명품 몸매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누리는 과거 스타화보 ‘Made in 20’을 통해 아찔한 바디라인을 자랑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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