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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관’ 하정우 “시나리오를 완성하고 하지원을 생각했다”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7 15:41
2014년 12월 17일 15시 41분
입력
2014-12-17 15:40
2014년 12월 17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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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관 하지원. 사진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하지원 허삼관
배우 하정우가 하지원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영화 ‘허삼관’ 제작보고회가 1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감독 및 주연을 맡은 하정우, 배우 하지원, 전혜진, 정만식, 이경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하정우는 함께 호흡을 맞춘 하지원에 대해 “하지원과 함께 연기를 하다니 굉장히 복을 받지 않았나 싶다”고 입을 열었다.
하정우는 과거 인터뷰에서 하지원과 연기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며 “처음에 이 시나리오를 완성하고 상대 배우는 하지원을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하정우는 “하지원에게 1순위로 시나리오를 드렸는데 이렇게 함께 작업할 수 있게 돼 너무 감사하다”고 설명했다.
사회를 맡은 박경림은 “하지원이 흔쾌히 허락했냐”고 물었고 하정우는 “고민했겠지만 내 앞에선 ‘흔쾌히’ 같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허삼관’은 천하태평, 뒤끝작렬, 버럭성질 허삼관(하정우 분)이 절세미녀 아내 허옥란(하지원 분)과 세 아들을 얻으며 맞닥뜨리는 일생일대 위기를 그린다. 내년 1월 15일 개봉.
하지원 허삼관. 사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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