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김지영 대기실 방문 인증샷 “고사리 같은 손”

이유비 김지영. 사진 = 이유비 SNS

이유비 김지영

배우 이유비가 아역 배우 김지영의 대기실 깜짝 방문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유비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기실에서 멍하니 앉아있었는데 지영이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캔디랑 초코렛을 들고 놀러왔다. 오구오구 지영아. 너무 귀여워, 여러분 ‘펀치’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월화수목 SB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김지영을 품에 안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지영은 두 손으로 과자를 쥐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유비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 출연 중이며, 김지영은 12월 15일 첫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 출연한다.

이유비 김지영. 사진 = 이유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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