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크리스마스 요정으로 ‘깜찍’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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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15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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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삼둥이.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삼둥이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크리스마스 요정을 변신했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2015년 달력을 만들고자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삼둥이는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빨간 내복을 입고 사진 찍기에 나섰다. 삼둥이는 각각 빨간 의상과 루돌프 머리띠로 귀여운 매력을 과시했다.

정신없이 촬영을 마친 송일국은 “대한, 민국, 만세도 아이들을 낳았을 때 아빠가 할아버지를 따라한 것처럼 아이들도 저를 따라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이어 송일국은 “촬영이 재미있고, 의미있고, 아이들에게 큰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이며 뿌듯함을 전했다.

삼둥이.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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