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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970’ 이민호 “AOA 설현, 굉장히 예쁜 아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2 14:52
2014년 12월 12일 14시 52분
입력
2014-12-12 14:46
2014년 12월 12일 1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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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설현. 사진 = 동아닷컴 DB
이민호 설현
배우 이민호가 그룹 AOA 설현과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영화 ‘강남 1970’ 제작보고회가 1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렸다. ‘강남 1970’ 연출을 맡은 유하 감독과 배우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민호는 설현의 댄스 장면에 대해 “굉장히 즐거웠던 날”이라고 밝혔다. ‘강남1970’에서 설현은 이민호 여동생 선혜 역으로 출연한다. 예고편에서는 두 사람이 웃으며 춤을 추는 장면이 나온다.
이어 이민호는 “내가 워낙 캐릭터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다. 하지만 저 날 만큼은 그런 걸 잊고 웃을 수 있었다. 6개월간 촬영하면서 저 날만큼 환하게 웃었던 적이 없는 거 같다”고 털어놨다.
이민호는 “설현이가 눈빛이 슬퍼, 개인적으로 ‘집에 혹시 우환이 있느냐’고 물어보기 까지 했다”며 “밝은 가정에서 자랐다고 하더라. 굉장히 예쁜 아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 종대(이민호 분)와 용기(김래원 분)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다. 2015년 1월 21일 개봉.
이민호 설현. 사진 =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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