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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친언니가 나보다 예쁘다”…사진 비교해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2 13:30
2014년 12월 12일 13시 30분
입력
2014-12-12 13:29
2014년 12월 12일 13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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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송 갈무리
배우 한채영이 방송에서 친언니를 소개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한류특집에는 한채영, 김준호, 송경아, 한승연이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한채영은 “저는 학교에서 튀지 않은 아이였다”면서 “언니가 너무 예뻐서 저는 세라 동생으로만 불렸다. 언니 키가 176cm다. 모델처럼 키도 크고 예뻐서 인기도 많았다”고 말했다.
이날 제작진은 한채영의 활동 변천사와 함께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학창시절 사진 등을 공개했다.
또한 한채영은 중국에서의 인기를 실감했던 사례를 소개하며 “중국에서 나를 보기 위해 28시간 기차를 타고 온 팬이 있다”며 “중국팬분들이 더 적극적이시다. 심지어 비행기에서 자고 있는데 사진 찍자고 흔들어 깨우시기까지 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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