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X-마스 선물? 트리 앞에 코르셋 차림 미녀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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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12일 09시 08분


사진=에이미 월러튼 인스타그램
사진=에이미 월러튼 인스타그램
세계 최고의 미녀를 뽑는 ‘2013 미스 유니버스’에 영국 대표로 출전해 TOP10까지 올랐던 에이미 윌러튼(Amy Willerton·22)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요염한 포즈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에이미 월러튼이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앉았는데 그 모습이 하나의 완벽한 크리스마스 선물같아 보였다고 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이미 월러튼은 레이스가 들어간 흰색 코르셋에 망사 스타킹 차림으로 무릎을 꿇고 앉아 카메라를 향해 관능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다.

이 같은 의상은 에이미 월러튼의 가느다란 허리와 탄력 있는 허벅지를 돋보이게 했고 빨간색 립스틱은 그의 섹시미를 더욱 증폭시켰다.

한편 에이미 월러튼은 지난 2011년 10월 한국에서 열린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대회’에 참가, 주최 측으로부터 “잠자리를 함께하면 수상할 수 있게 해 주겠다”는 성상납 제안을 받고 대회를 포기했다고 영국 언론을 통해 주장한 바 있다. 당시 대회 조직위측은 “세계적인 대회를 연 입장에서 그런 일이 있을 수 없다”며 “사실과 다르다”고 일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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