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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장동민-민혁 “혜리보다는 소진이 좋아”…‘소진 앓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1 16:28
2014년 12월 11일 16시 28분
입력
2014-12-11 16:23
2014년 12월 11일 1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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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혜리. 사진 = 동아닷컴 DB
유병재 혜리
개그맨 장동민과 민혁이 그룹 걸스데이 소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 가’에서는 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 혜리, 소진이 출연했다.
이날 장동민은 소진의 머리에 모자를 씌어주고 장갑을 건네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또 장동민은 남자 멤버들이 “소진 좋아하지 않냐”고 묻자 말없이 소진만 쳐다봐 웃음을 자아냈다.
가수 민혁 역시 소진에게 고향이 어디냐고 물으며 “대구 여자들이 미인이라더니”라며 소진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도 유병재는 혜리보다 소진이 더 좋다고 밝혔다.
유병재는 혜리에게 “애교 많은 여자를 안 좋아하는 건 아닌데 좀 부담스러운 게 있다”고 밝혔다.
유병재 혜리. 사진 =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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