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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가수, 비행기 좌석 등급 어떻게 배정되나 봤더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1 19:57
2014년 12월 11일 19시 57분
입력
2014-12-11 13:22
2014년 12월 11일 13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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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가 아이돌 연차에 따라 비행기 좌석이 갈린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내가 제일 잘 나가’ 특집에서는 걸스데이 혜리, 엠아이비 강남, 배우 최태준, 방송작가 겸 가수 유병재가 출연해 임담을 벌였다.
혜리와 강남은 이날 과거 한 외국 공연에 참석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그때 걸스데이는 비즈니스, 엠아이비는 이코노미를 타고 갔다”고 밝혔다.
혜리는 “연차 별로 좌석이 달라진다"며 "그때 갔던 가수 중 우리(걸스데이)가 연차가 가장 높았다. 달샤벳까지 비즈니스였을 것”라고 말했다.
라 디오스타 MC들은 “혹시 걸스데이, 달샤벳, 엠아이비까지 세 그룹만 간 것 아니냐”고 농담 섞인 질문을 했고, 혜리는 “갔던 그룹이 많지 않았다. 그런데 달샤벳도 나이순으로 비즈니스와 이코노미에 나눠탔다. 막내 수빈은 이코노미를 타고 갔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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