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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아나운서, 여신 같은 우아한 자태 ‘알고보니 멘사 회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0 10:17
2014년 12월 10일 10시 17분
입력
2014-12-10 09:53
2014년 12월 10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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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사진 = KBS2 ‘2014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 화면 촬영
정지원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우아한 자태를 뽐내 관심을 끌고 있다.
‘2014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이날 MC를 맡은 정지원 아나운서는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베이지색 드레스와 가슴이 살짝 드러난 드레스를 입고 여신 같은 자태를 자랑했다. 특히 정지원은 평소 단아했던 모습과는 달리 몸매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11년 KBS에 입사해 ‘도전 골든벨’, ‘비바! K리그’ ‘KBS 9뉴스’ 등에서 활약했다.
또 정지원 아나운서는 멘사회원으로도 유명하다. 지난 7월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에서 정지원은 “멘사 회원 출신이다. 아이큐는 156이다”고 밝혔다.
정지원. 사진 = KBS2 ‘2014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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