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열창, 과거 송유빈 무대도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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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8일 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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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정승환. 사진= SBS, Mnet
K팝스타4 정승환. 사진= SBS, Mnet
K팝스타4 정승환

‘K팝스타4’ 참가자 정승환이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부른 가운데, 과거 ‘슈퍼스타K6’ 참가자 송유빈 무대도 재조명됐다.

송유빈은 9월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 출연해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열창했다.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백지영은 “무슨 생각을 하면서 노래를 불렀냐”고 물었고 송유빈은 “짝사랑에 실패했던 경험”라고 답했다.

백지영은 “귀가 호강한 느낌이다. 노래의 메신저 역할을 잘하고 있다”고 극찬했고 김범수 역시 “구성력이 정말 좋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칭찬했다.

한편 정승환은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심사위원 유희열은 “남성 참가자가 심사위원의 마음을 뺏은 건 정승환 군이 처음이다. 지금 그냥 가수다. 이렇게 음반을 내도 (이런 가수가) 없다”며 감탄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K팝스타4 정승환, 둘 다 좋다” “K팝스타4 정승환, 멋지다” “K팝스타4 정승환, 응원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팝스타4 정승환. 사진= SBS, Mnet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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