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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지창욱, 유승호 제대 언급 “내년쯤에는 내가 가지 않을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5 09:04
2014년 12월 5일 09시 04분
입력
2014-12-05 08:47
2014년 12월 5일 0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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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유승호 제대 사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지창욱 유승호 제대
배우 지창욱이 유승호의 제대를 축하했다.
지창욱은 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 제작발표회에서 유승호를 언급했다.
이날 지창욱은 “군대 가기 전까지 가끔 유승호와 안부를 묻고 했는데 벌써 제대를 하더라. 유승호에게 값진 군대 생활이었을 것”라고 입을 열었다.
지창욱은 “그 친구가 앞으로 정말 잘 될 것 같다. 군대 생활을 무사히 마친 것에 대해 정말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창욱은 “내년쯤에는 제가 가지 않을까 싶다. 재밌게 갔다 오고 싶다. 운동을 좋아하는데 들어가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승호는 이날 강원도 화천군 제27사단(이기자 부대) 신병교육대대에서 21개월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창욱 유승호 제대, 유승호가 먼저 갔네” “지창욱 유승호 제대, 둘 다 잘 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창욱 유승호 제대. 사진=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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