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광고 속 ‘조깅녀’ 장희령… ‘아오이 유우’ 닮은 JYP 신인 여배우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12월 4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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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녀’ 장희령이 JYP 소속 신인배우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장희령은 SK 텔레콤 ‘두 손을 자유롭게-T 아웃도어’편 광고에 출연했다.

광고 속 장희령은 자연스러운 연기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연습생 출신 여배우 1호인 것으로 전해졌다.

장희령은 공원에서 조깅을 하며 손목에 착용한 기기를 통해 엄마와 통화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특히, 실제 엄마와 딸이 대화하는 것 같은 자연스러움을 표현한 장희령은 광고의 호응에 힘 입어 SK 텔레콤 ‘T 가족 포인트’ 광고에도 출연해 애교 많은 딸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며 호평을 받았다.

장희령은 상큼한 미소와 긴 생머리로 일본 여배우 ‘아오이 유우’를 연상시키는 외모에 늘씬하고 큰 키로 뭇 남성들의 ㅅ선을 사로잡고 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장희령은 JYP 엔터테인먼트가 발굴, 트레이닝, 배우 전속계약까지 체결한 첫 번째 신인 여배우다”라며 “주변까지 행복하게 해 주는 상큼한 미소가 매력적인 장희령은 큰 잠재성을 가지고 있는 배우로 성장이 기대된다. 뮤직비디오와 광고 출연 이후 업계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장희령의 향후 활동에도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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