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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건, 소속사 갈등 공식입장…“힘들고 억울한 시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2 17:30
2014년 12월 2일 17시 30분
입력
2014-12-02 17:28
2014년 12월 2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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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길건이 전 소속사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길건 측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소울샵이 먼저 보낸 내용증명에 대한 답변을 발송한 상태”라며 “언론과 팬분들게 현재 상황을 알리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라는 판단이 든다”고 전했다.
이어 길건은 “그러나 그동안 소울샵으로 인해 힘들고 억울했던 부분이 적지 않았던 만큼 소울샵 측의 이후 행동에 따라 법과 양심 앞에 진실 된 내용을 말씀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또 “궁금한 내용이 많을 텐데, 침묵을 믿음으로 기다려주고, 무언으로 다독여줘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길건은 “힘들고 억울한 이 시간이 지나면 여러분 앞에 다시 예전의 밝고 씩씩한 길건의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며 “소울샵 측의 행보에 따라 향후 세부적인 내용을 알리겠다. 정말 힘들고 억울하면서도 아픈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길건 측은 앞서 “소울샵 소속 1년4개월 동안 음반을 내주지 않았고 스케줄도 없었으며, 전속 계약 해지를 원하는 것을 소속사가 먼저 알고 계약금의 2배 등을 지급하고 나가라는 내용증명을 보내왔다”며 억울함을 토로한 바 있다.
지난 25일 소울샵 소속 가수 메건리 역시 서울중앙지법에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길건 공식입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길건 공식입장, 정말 내막이 궁금하다”, “길건 공식입장, 안타깝군”, “길건 공식입장, 음반 안나와서 은퇴한줄 알았네 진짜”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길건 SNS (길건 공식입장)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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