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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하트 좀~”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의 ‘총각 행세’, 사실일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2 17:13
2014년 12월 2일 17시 13분
입력
2014-12-02 17:12
2014년 12월 2일 17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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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인터넷상에는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하며 수많은 여성들을 꾀었다’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통해 주고받은 메시지가 담겨 있다. 메시지에는 “하트를 보내주라고”, “와서 궁디 때려”, “벗고 있을 때만 걸리는 훨씬 좋은 인연이다” 등 노골적인 문장이 쓰였다.
에네스 카야에게 속았다고 주장한 이 여성은 “에네스, 너 나한테 사과해라. 부인한테도 사과해라. 앞으로 나처럼 속아서 농락당하거나 더한 것도 당할지도 모르는 여자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한다”고 에네스 카야에게 경고했다.
앞서 에네스 카야는 ‘비정상회담’을 통해 부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한 바 있다.
한편 동아닷컴 도깨비뉴스는 ‘비정상회담’ 제작진과 전화통화를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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