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2살 연상”… 스칼렛 요한슨·로메인 도리악 결혼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결혼’

톱배우 스칼렛 요한슨(30)이 로메인 도리악과 결혼해 관심을 끌었다.

미국의 연예 매체는 “스칼렛 요한슨과 프랑스 언론인 로메인 도리악이 지난 10월 1일 미국 몬타나주 필립스버그에서 비밀 결혼식을 진행했다”고 지난 1일 보도했다.

스칼렛 요한슨과 결혼식을 올린 로메인 도리악은 프랑스 저널리스트이자 광고 에이전시 회다 대표다. 스칼렛 요한슨보다 2살 연상이다.

앞서 그는 영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에 출연한 빌 머레이와 염문설에 휩싸인 바 있다. 17년 연상인 베니치오 델 토로와 사귄 후 30년 연상인 존 트래볼타와도 소문이 나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2010년 12월 라이언 레이놀즈와 이혼했다. 이후 24살 연상의 숀펜과 열애한 바 있다. 결국 스칼렛 요한슨은 2012년 9월 로메인 도리악과 연인으로 발전한 뒤 지난해 9월 약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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