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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사유리 “강남, 뜨기 전 매일 밤마다 전화했다” 폭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2 14:59
2014년 12월 2일 14시 59분
입력
2014-12-02 14:42
2014년 12월 2일 14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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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강남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촬영
사유리 강남
방송인 사유리가 그룹 엠아이비(M.I.B) 강남을 언급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1일 방송에서는 강남과 사유리의 냉장고를 두고 대한민국 최고 셰프 6인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사유리는 “강남이 뜨니까 배가 많이 아프다”며 “엄청 친했는데 뜨고나서 연락이 없어졌다”고 입을 열었다.
사유리는 “뜨기 전에는 매일 밤마다 전화통화를 했는데 뜨고 나서는 (강남이) 전화를 안 받는다”고 토로했다.
이에 강남은 “제가 하는 방송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 24시간동안 촬영하는데 전화를 하려고 하면 새벽 2~3시다”고 해명했다.
사유리는 “낮게 전화하지 그랬냐”고 지적했고 강남은 “그 시간에 누나 자고 있지 않냐”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 강남.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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