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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비’로 데뷔한 샤넌, 알고 보니 과거 ‘아이유 모창능력자’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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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1 14:14
2014년 12월 1일 14시 14분
입력
2014-12-01 13:32
2014년 12월 1일 13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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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비. 사진 = SBS ‘인기가요’ 화면 촬영
‘새벽비’로 데뷔한 샤넌, 알고 보니 과거 ‘아이유 모창능력자’
새벽비
신인 가수 샤넌이 곡 ‘새벽비’로 가요계에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샤넌은 데뷔곡 ‘새벽비(DaybreakRain)’로 첫 공중파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날 샤넌은 검정색 탑에 빨간색 슈트를 입고 등장해 남자 댄서들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샤넌은 앞서 JTBC ‘히든싱어’에 참여해 가수 아이유의 모창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샤 넌의 데뷔곡이자 타이틀곡인 ‘새벽비’는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를 작곡한 프로듀서 로코베리가 작곡했다. 편곡은 이유진 프로듀서가 맡았으며, 안무는 세계적인 안무가 이안 이스트우드(Ian Eastwood)가 참여했다.
새벽비. 사진 = SBS ‘인기가요’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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