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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상, 9살 연상 김경호 매니저와 결혼… 첫 만남 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7 14:14
2014년 11월 27일 14시 14분
입력
2014-11-27 14:02
2014년 11월 27일 14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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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상 결혼’
댄스 스포츠 선수 안혜상(23)이 가수 김경호 매니저인 남 모씨(32)와 결혼한다.
27일 OSEN은 안혜상이 9세 연상의 가수 김경호 매니저와 2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서초에 위치한 아이윌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해 ‘댄싱 위드 더 스타3’를 통해 처음 만났다. 당시 안혜상과 한 팀을 이뤘던 김경호가 매니저에게 안혜상을 데려다 주라고 부탁하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혜상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안혜상 결혼, 축하해요” , “안혜상 결혼, 9세 연상이라니” , “안혜상 결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혜상은 김경호의 소속사 프로덕션 이황에 몸담고 있는 댄스 스포츠 선수로,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1과 시즌3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올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댄싱9 시즌2’에도 출연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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