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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고, LPGA투어 CME그룹 챔피언십 우승… 상금이 무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4 09:00
2014년 11월 24일 09시 00분
입력
2014-11-24 08:24
2014년 11월 24일 0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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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리디아고 사진= KLPGA
LPGA 리디아고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17·한국명 고보경)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의 우승을 차지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이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장(파72·6540야드)에서 열렸다.
이날 리디아 고는 최종 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해, 공동 1위인 훌리에타 그라나다(28·파라과이)와 카를로타 시간다(24·스페인)와 연장전을 벌였다.
연장전은 18번홀(파4·391야드)에서 진행됐다. 세 선수는 연장전 1번째 홀에서 나란히 파를 기록했으나, 2번째 홀에서 훌리에타 그라나다는 파 퍼팅을 놓치면서 탈락했다.
이후 리디아 고와 카를로타 시간다는 4번째 홀까지 승부를 벌였다. 카를로타 시간다는 보기에 그쳤으나 리디아 고는 파를 기록해 시즌 최종 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상금 50만 달러와 함께 시즌 3승을 거머쥐었다. 아마추어 시절을 포함하면 LPGA투어 통산 5번째다.
또한 리디아 고는 시즌 내내 누적되어오던 CME 포인트에서 스테이시 루이스(4언더파 284타·공동9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해 보너스 상금 100만 달러도 차지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LPGA 리디아고, 자랑스럽다” “LPGA 리디아고, 축하해요” “LPGA 리디아고,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LPGA 리디아고. 사진= KLPGA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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