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신아영, 밀착 원피스로 ‘볼륨 몸매’ 자랑…“이제는 못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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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20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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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신아영. 사진 = tvN ‘더 지니어스’ 화면 촬영
더 지니어스 신아영. 사진 = tvN ‘더 지니어스’ 화면 촬영
더 지니어스 신아영

아나운서 신아영이 밀착 원피스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냈다.

신아영은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 카이스트 재학생 김유현과 데스매치를 펼쳤다.

초반부터 페이스가 흔들리던 신아영은 결국 김유현에 패배해 ‘더 지니어스’ 8회전 최종 탈락자가 됐다.

특히 이날 신아영은 몸에 달라붙은 붉은색 원피스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이후 온라인 상에서는 신아영의 탈락을 아쉬워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신아영은 여배우 하연주와 쌍벽을 이뤘던 미녀 플레이어였지만 탈락으로 다시 볼 수 없게 됐기 때문. 탈락 소감을 전한 신아영은 밝게 손을 흔들며 ‘더 지니어스’ 멤버들과 작별인사를 나눴다.

한편 1987년생인 신아영은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하버드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으며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등 4개 국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 지니어스 신아영. 사진 = tvN ‘더 지니어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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