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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이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공개 “남편, ‘핑클’ 성유리 좋아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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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9 09:21
2014년 11월 19일 09시 21분
입력
2014-11-19 09:14
2014년 11월 19일 0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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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지.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쳐
김이지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김이지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는 찬란했던 1990년대를 빛낸 ‘90’s ICON’ 특집 제1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이지의 남편 송현석은 “김이지와 우연히 모임에서 만나 늦게까지 같이 놀았다. 나는 사실 베이비복스를 별로 안 좋아했다. 오히려 핑클을 좋아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이지는 “(남편은) 청순한 스타일 좋아했다. 핑클 성유리를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이지는 “기대를 전혀 안했다. 소개팅 자리도 아니었고, 밥 먹다가 부른 거였다”면서 “(남편이) 내 손을 딱 잡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이지의 남편은 “사람이 많아서 잃어버릴까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이지는 “이후 ‘너무 추워, 호 해줘’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 바로 반응이 오면 내게 관심이 있는 거라고 생각했다”면서 “그렇게 만나게 됐고, 1년째 되는 날 결혼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이지는 2010년 4월 1년 간 교제해 온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이지.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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