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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매직아이’ 장예원 “첫 데이트 장소로 자동차 안이 좋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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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9 09:03
2014년 11월 19일 09시 03분
입력
2014-11-19 08:45
2014년 11월 19일 0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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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사진 = SBS ‘매직아이’ 화면 촬영
장예원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자동차 안 데이트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는 게스트로 장예원 아나운서와 전 농구선수 서장훈, 방송인 홍진호, 줄리엔 강이 출연했다.
이날 매직아이 MC 문희준은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호감 있는 남성과 첫 데이트를 어디로 갔으면 좋겠냐”고 질문했다. 이에 장예원 아나운서는 “난 평소에 집 주변을 잘 벗어나지 않는다. 집에 많이 있는 편이라 차 안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누구한테 걸릴까 봐 그러는 거냐”고 농담을 던져 장예원 아나운서를 당황하게 했다.
한편 ‘매직아이’는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됐다.
장예원. 사진 = SBS ‘매직아이’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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