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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솔직해도 되나?”… 곽정은 “침대 위 장기하, 궁금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5 10:33
2014년 11월 5일 10시 33분
입력
2014-11-05 10:31
2014년 11월 5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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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지 에디터 곽정은이 장기하에 대한 거침없는 생각을 전했다.
곽정은은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 출연해 “(장기하는)어려운 타입인 듯 하지만 오히려 쉬운 남자인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장기하는)처음에는 다가가기 힘든 이미지인데 라디오를 함께 진행하다가 느낌이 왔다. 먼저 다가가기에 적절한 남자 같다”고 털어놨다.
곽정은은 “가만히 앉아 있을때는 묵묵부답인 모습인데 노래만 시작하면 폭발하는 에너지가 있다. 그래서 이 남자는 침대에서 어떨까 상상을 불러일으킨다”면서 솔직하게 고백했다.
곽정은의 발언에 많은 네티즌은 “곽정은하고 장기하, 은근히 잘 어울려”, “장기하 민망할 듯”, “나도 장기하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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