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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소현 “남자친구 없는 게 고민… 대시를 안 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4 09:03
2014년 11월 4일 09시 03분
입력
2014-11-04 08:54
2014년 11월 4일 08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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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화면 촬영
박소현
방송인 박소현(43)이 연애에 관한 고민을 털어놨다.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3일 방송에서는 방송인 박소현과 최희, 배우 구지성, 개그맨 김현철이 출연해 함께 고민을 나눴다.
이날 박소현은 최근 고민이 있냐는 질문에 “남자친구가 생기기나 할까?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데 안 생긴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눈이 높은 것 아니냐”고 물었고 박소현은 “안 높다. 왜 안 생기는 지 이유를 모르겠다. 남자들이 대시를 안 한다”고 대답했다.
이를 듣던 MC 이영자는 “나랑 똑같은 조건이다. 나도 남자들이 대시를 안 한다. (박)소현 씨 보니까 힘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소현.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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