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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앙투아네트’ 김소현 “아들 뺏기는 장면, 가장 와 닿고 안타까워”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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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1 16:52
2014년 10월 31일 16시 52분
입력
2014-10-31 16:39
2014년 10월 31일 16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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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사진= 김소현 트위터
김소현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공개했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제작발표회가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렸다. 배우 옥주현과 김소현, 윤공주, 차지연, 카이, 윤형렬, 전동석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소현은 “‘엘리자벳’에서 경사 무대에 많이 서봤다. 아무래도 힐을 신고 있기 때문에 돌아가는 경사 무대에서 노래하고 움직이는 것이 힘들다”고 밝혔다.
김소현은 “아까 옥주현도 내 다리를 주물러 주면서 ‘아프지?’라고 할 정도였다. 힘든 점도 감수하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소현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해 “마리 앙투아네트가 아들을 잃는 장면이다. 나도 아이가 있는 엄마이기 때문에 참 와 닿고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고귀한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삶과 그와의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사회의 부조리에 눈뜨게 되는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마리 앙투아네트 역은 옥주현과 김소현이 맡았으며, 마그리그 아르노 역은 윤공주와 차지연이 맡았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11월 1일부터 2015년 2월 1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김소현. 사진= 김소현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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