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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심형탁, 16회 만에 죽음으로 하차…아들 탄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31 14:35
2014년 10월 31일 14시 35분
입력
2014-10-31 14:11
2014년 10월 31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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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사진 = MBC ‘압구정백야’ 화면 촬영
압구정백야
배우 심형탁이 ‘압구정백야’에서 하차했다.
3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16회에서는 금단비(김효경 역)가 남편 심형탁(백영준 역)의 죽음 소식을 듣고 큰 충격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심형탁은 죽은 줄로만 알고 있던 생모 이보희(서은하 역)를 만난다. 이보희는 심형탁에게 “그냥 모른 채로 살자. 다시는 연락하지 말자”고 말했고, 심형탁은 충격에 휩싸인다.
심형탁은 망연자실한 채 길을 걷다 교통사고를 당한다. 심형탁은 응급실로 실려갔지만 결국 세상을 떠난다.
병원으로 달려온 만삭아내 금단비는 심형탁의 죽음에 놀라 실신했고, 양수가 터져 수술로 아이를 낳았다. 박하나(백야 역)는 하나밖에 없는 오빠의 죽음에오열했다.
박하나는 “오빠. 잘가. 나 잘 되는 것도 못 보고 고생만 하다가 간다. 오빠한테 받은 거. 새언니랑 준서한테 갚을게. 준서 반듯하게 키울 테니까. 오빠, 마음 편안하게 가. 다시 만날 때까지 잘 지내고 있어”라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심형탁은 죽은 영준의 사체 연기까지 충실하게 해냈고, 영정사진을 끝으로 16회 만에 ‘압구정 백야’에서 하차했다.
압구정백야. 사진 = MBC ‘압구정백야’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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