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 피소’ 천이슬, 과거 사진 다시보니…‘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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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31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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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사진 = 대학내일
천이슬. 사진 = 대학내일
천이슬

성형외과로부터 진료비 청구 소송을 당한 배우 천이슬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 받았다.

과거 천이슬은 대학시절 ‘대학 내일’ 표지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사진 속 천이슬은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천이슬은 풋풋하고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는 천이슬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3000만 원대의 진료비 청구소송을 냈다.

해당 병원 측은 과거 천이슬이 전 소속사 매니저를 통해 병원에서 양악수술 등을 협찬 받는 대신에 병원 홍보에 참여키로 했으나 성실하게 임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30일 천이슬의 현 소속사 초록뱀주나E&M 측은 “계약 자체를 천이슬은 알지 못했다”면서 소송에 대한 대응 방침을 전했다.

천이슬. 사진 = 대학내일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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