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비정상회담 기미가요 논란, 뿔난 시청자…“폐지운동까지 확산되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8 16:59
2014년 10월 28일 16시 59분
입력
2014-10-28 15:10
2014년 10월 28일 15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비정상회담 기미가요
'비정상회담 기미가요'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 한 순간의 실수로 프로그램 존폐의 기로에 섰다.
'비정상회담'은 일본 멤버들을 소개하면서 배경음악으로 기미가요를 사용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는 일본 대표 멤버인 타쿠야 대신 일본 출신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가 등장했다. 그런데 배경음악으로 일본 국가인 기미가요가 쓰인 것.
이를 계기로 1회 방송에서 타쿠야가 출연할 당시에도 기미가요를 사용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기미가요는 해석에 따라 의견이 나뉘지만 일제강점기 시절 조선총독부가 황국신민화 정책을 위해 조선인들에게 부르도록 강요했던 노래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제작진의 즉각적인 사과에도 불구, 시청자들의 반발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적극적으로 폐지를 요구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은 '비정상회담'을 제작 지원하는 업체 및 광고 업체들에 지원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JTBC에 직접 폐지를 요청하거나 SNS를 통한 항의도 이뤄지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銀값 사상 첫 온스당 60달러 돌파… 올들어 100% 넘게 뛰어
[횡설수설/우경임]9번째 중도 사퇴… 교육과정평가원장 잔혹사
‘대선 회피’ 비난에… 젤렌스키 “안전 보장땐 90일내 선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