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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기미가요 논란, 제작진 사과에도 ‘비난 봇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8 11:20
2014년 10월 28일 11시 20분
입력
2014-10-28 11:16
2014년 10월 28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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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기미가요’
기미가요를 사용한 ‘비정상회담’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일본 콘서트로 인해 자리를 비운 테라다 타쿠야를 대신해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가 출연했다.
그러나 다케다 히로미츠가 등장하자 기미가요가 배경음악으로 삽입돼 시청자들을 당혹케 했다. 일왕의 시대가 영원하기를 기원하는 기미가요는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노래다. 전범기와 더불어 일본 제국주의의 대표적인 상징이다.
‘비정상회담 기미가요’ 논란에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는 무지함을 보여줬다”, “비정상회담 기미가요, 정말 실망이다”, “사과문 몇 줄로 끝인가? 대충하지 말고 제대로 사과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편 ‘비정상회담’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부적절한 음원이 사용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음악 작업 중 세심히 확인하지 못한 제작진의 실수이며 향후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고 사과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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