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윤두준, 컴백 소감 “기분 최고…여러분들을 위한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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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20일 13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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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사진 = 윤두준 트위터
비스트. 사진 = 윤두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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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스트 윤두준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윤두준은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아. 비스트 뷰티(비스트 팬클럽) 기분 최고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윤두준은 “여기저기 눈팅하고 이제야 잡니다. 그냥 기분이 좋네요. 한 해에 이렇게 설레는 날이 두 번이나 있다는 게 그냥 감사드릴 뿐”이라며 “여러분들을 위한 앨범 듣고 많이많이 행복하세요”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비스트는 이날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미니 7집 앨범 ‘타임(Time)’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12시30분’을 비롯해 ‘잃어버린’, ‘눈을 감아도’, ‘좋은 일이야’, ‘가까이’ 등이 수록됐다.

‘12시 30분’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을 비롯해 지니, 올레뮤직, 소리바다, 몽키3, 벅스뮤직, 엠넷, 네이버뮤직, 다음뮤직에서 1위를 기록했다.

비스트는 앨범 발표 후 음악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비스트. 사진 = 윤두준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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