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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민아 결별 입장에…“일방적 공식입장 당황스럽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7 09:45
2014년 10월 17일 09시 45분
입력
2014-10-17 09:43
2014년 10월 17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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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DB
‘손흥민 민아 결별’
축구선수 손흥민과 걸스데이 멤버 민아의 결별 소식이 화제다.
걸스데이 소속사 측은 16일 동아닷컴에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난 단계였지만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며 결별 소식을 전했다.
걸스데이 민아와 축구선수 손흥민이 결별했다는 소식 가운데 손흥민 측근의 발언이 화제다.
16일 한 매체는 손흥민 측근의 말을 빌려 “손흥민이 민아 소속사 측의 일방적인 공식입장 발표에 당황해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손흥민의 이모도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연락도 안 하는데 사귀는 기사가 나와 손흥민이 매일 짜증이다"등의 글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손흥민과 민아가 지난 7월 이후 만나지 못했으며, 거리가 멀어 자연스럽게 이별하게 됐다”라고 결별 소식을 보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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