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10세 연하 남편과 재혼 비결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0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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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시월드(16일 오후 11시)

‘황혼 재혼’을 주제로 토크를 펼친다. 아나운서 윤영미는 어릴 적 홀어머니의 재혼을 반대했던 일을 지금은 후회한다고 고백한다. 탤런트 김민정(사진)은 10세 연하 남편과 재혼한 비결을 털어놓는다. 황혼 재혼을 꿈꾸는 시월드를 위한 이상형 월드컵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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