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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의 S’ 홍예슬, 대충 찍은 사진도 ‘여신 미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3 14:12
2014년 10월 13일 14시 12분
입력
2014-10-13 14:08
2014년 10월 13일 1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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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홍예슬’
개그맨 유민상이 후배 개그우먼 홍예슬을 짝사랑하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유민상 장가보내기 프로젝트’에서 유민상은 “안 생기는 개그맨 유민상이다. 영길이도 갔는데 유민상은 뭐하냐는 사람들이 많아 이런 코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리얼이다. 진짜 여자를 만나거나 결혼 이야기가 오가면 정말 끝난다. 한 달 만에 끝날 수도 있는 코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노우진은 “유민상은 순정파다. 나이트클럽에서도 한 번 물면 놓지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최근에 문 여자는 신인 개그우먼 홍예슬이다”고 폭로해 유민상을 당황케 했다.
한편 홍예슬은 ‘개그콘서트-취해서 온 그대’에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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