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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지아 언급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0 12:44
2014년 10월 10일 12시 44분
입력
2014-10-10 12:39
2014년 10월 10일 12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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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지아’
가수 서태지가 배우 이지아와의 이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는 ‘가요계의 전설, 영원한 1인자! 문화대통령 서태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태지는 이지아와의 이혼 소송이 알려진 것에 대해 “나는 그때 외국에 있어서 그게 큰일인지 잘 몰랐다. 사생활로 피로하게 해서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서태지는 “은퇴도 어릴 때 했던 것처럼 그때도 어렸을 때다. 물론 그 당시에는 좋아하기도 하고 잘 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남녀 사이가 생각만큼 잘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서태지는 “그 친구도 힘들었을 거고 나도 잘못한 게 있다. 내가 남자니까 다 잘못했던 것 같다. 그 친구도 자신이 하는 일이 잘 되고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지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지아, 방송에서 말할 줄 몰랐네” ,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지아, 누가 잘못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닌 듯” ,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지아, 둘 다 행복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97년 서태지와 이지아는 미국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06년 이지아는 단독으로 이혼신청서를 냈고 2009년 이혼 효력이 발효됐다. 서태지와 이지아의 관계자는 2011년 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을 진행하면서 세간에 알려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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