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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머라이어 캐리, ‘아쉬운 무대’ 알고보니…컨디션 난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0 08:29
2014년 10월 10일 08시 29분
입력
2014-10-10 08:26
2014년 10월 10일 0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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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내한 머라이어 캐리/예스컴
‘내한 머라이어 캐리’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11년 만에 내한 공연을 진행했다.
내한한 머라이어 캐리는 8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롯데월드몰 어메이징 콘서트 퍼라이어 캐리 내한 공연’을 선보였다. 이는 2003년 이후 11년만의 단독 콘서트다.
공연장에 모인 1만 2000여 명의 팬들은 오래 기다린 만큼 열렬한 함성으로 ‘팝 디바’를 맞이했다. 그런데 머라이어 캐리의 내한 공연이 기대에 못 미쳐 다소 아쉽다는 평가가 들리고 있다.
머라이어 캐리는 내한 공연 초반에는 목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하거나 고음 부분을 가성으로 처리하고, 가사 자체를 얼버무리기도 했다. 또 ‘돌고래 창법’ 등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도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공연 약 30분 후부터는 컨디션을 회복한 머라이어 캐리는 실력을 발휘하며 환호를 받았다. 앞서 머라이어 캐리는 일본 투어에서도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머라이어 캐리는 내한 공연에서 약 2시간 동안 ‘마이 올’, ‘허니’, ‘올웨이즈 비 마이 베이비’, ‘판타지’, ‘위 빌롱 투게더’, ‘수퍼내추럴’ 등 히트곡 무대를 꾸몄다.
사진제공=내한 머라이어 캐리/예스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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