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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정지찬과 훈훈한 인증샷…“이분 없었으면 2집도 없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08 09:59
2014년 10월 8일 09시 59분
입력
2014-10-08 09:50
2014년 10월 8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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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정지찬’
가수 로이킴이 작곡가 정지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8일 새벽 로이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잠 못 이루는 밤! 이분 없었음 제 정규 2집도 없었다. 감사합니다. 모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이킴과 정지찬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정지찬은 로이킴의 어깨에 팔을 두르며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로이킴은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홈(Home)’을 공개했다. 이번 홈 앨범에는 홍준호, 정성하 등 국내외 최고의 연주자들과 정지찬 음악감독, 그래미 어워드 수상 엔지니어 등 막강한 사운드 군단이 함께했다.
‘로이킴 정지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이킴 정지찬, 로이킴 목소리 진짜 좋다” , “로이킴 정지찬, 로이킴 여전히 잘생겼네” , “로이킴 정지찬, 다정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규 2집 앨범을 출시한 로이킴은 10월부터 11월까지 서울, 대구, 대전, 부산, 창원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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