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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차노아 친부 소송 당해, ‘1억원 명예훼손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06 09:15
2014년 10월 6일 09시 15분
입력
2014-10-06 09:12
2014년 10월 6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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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일보 DB
‘차승원’
배우 차승원이 친부 소송을 당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채널A는 “최근 한 남성이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가 자신의 친아들이라며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차승원의 부인이 차승원을 만나기 전 자신과 만나 차노아를 낳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남성은 차승원이 마치 차노아를 자신이 직접 낳은 아들인 것처럼 행세해 본인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1억 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승원 부부는 재판부에 한 차례 답변서를 제출한 것 외에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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