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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손승연, 가야금으로 시작해 록으로 절정 ‘탄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1 18:47
2014년 9월 21일 18시 47분
입력
2014-09-21 11:43
2014년 9월 21일 1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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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
손승연이 뛰어난 가창력으로 불후의 명곡 무대를 달궜다.
손승연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토요일 밤의 열기 2부’(이하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그는 ‘가왕’ 조용필의 곡 ‘못 찾겠다 꾀꼬리’를 국악과 록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새로운 편곡을 선보였다.
가야금 음색에 맞춰서 구슬프게 노래를 시작했지만 이내 록으로 변신시켜 폭발적인 고음을 뽑아냈다. 특히 ‘짝두름’으로, 풍물놀이패와 대화를 나누듯이 노래를 부르는 대목은 흥겨움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관객들은 노래가 끝나자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보냈으며, 명곡판정단 투표수 431표를 획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무대를 지켜보던 가수 JK김동욱은 “류현진이 괴물이 아니고 손승연이 괴물이네”라며 고개를 저었으며, 이덕화는 “60년 이상 (무대를) 보게 해달라”고 극찬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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