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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위너 “남태현-송민호, 술을 가장 잘 마신다”… 반대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8 15:07
2014년 9월 18일 15시 07분
입력
2014-09-18 14:53
2014년 9월 18일 14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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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촬영
위너
그룹 위너(남태현·강승윤·김진우·송민호·이승훈)가 주량을 공개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18일 방송에서는 워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위너에게는 술에 관한 질문이 주어졌다.
강승윤은 멤버들과 술을 마셔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마셔본 적이 없는 건 아닌데 요즘에는 바빠서 술 마신 적이 없다”고 대답했다.
이어 이승훈은 “데뷔하고 한 번 마셔봤다”며 “남태현이 가장 잘 마신다. 송민호도 잘 마신다”고 밝혔다.
김진우는 “저는 쓰러지지 않을 정도로 먹는다”고 말했고 송민호는 “이승훈이 술을 정말 못 마신다. 한 방울만 먹어도 취하려고 한다”고 폭로했다.
이때 이승훈은 가제트 목소리로 “나 취한다. 못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위너.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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