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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유혹’ 종영 소감…“11년 만에 권상우 만나 정말 즐거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7 14:55
2014년 9월 17일 14시 55분
입력
2014-09-17 14:42
2014년 9월 17일 14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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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유혹 종영소감’
배우 최지우가 ‘유혹’ 종영 소감을 밝혔다.
17일 최지우는 소속사를 통해 “매번 작품을 끝낼 때마다 아쉽고 섭섭하다. 11년 만에 권상우 씨와 만나서 촬영하게 돼 정말 즐거웠고, 잘한 일이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최지우는 “다음 작품은 빠른 시간 안에 만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최지우는 지난 16일 종영한 드라마 ‘유혹’에서 동성그룹의 대표이자 ‘철의 여인’으로 불리는 유세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최지우 유혹 종영소감’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지우 유혹 종영소감, 드라마 재밌었는데 아쉽다” , “최지우 유혹 종영소감, 한결같은 미모” , “최지우 유혹 종영소감,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혹’의 후속으로는 배우 한석규, 이제훈, 김유정 등이 출연하는 ‘비밀의 문’이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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