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유혹’ 종영 소감… “권상우와 11년 만에 재회, 잘한 일”

‘최지우 유혹 종영소감’

배우 최지우가 ‘유혹’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지우는 소속사를 통해 “매번 작품을 끝낼 때마다 아쉽고 섭섭하다. 11년 만에 권상우 씨와 만나서 촬영하게 돼 정말 즐거웠고, 잘한 일이었던 것 같다”고 17일 밝혔다.

이어 그는 “다음 작품은 빠른 시간 안에 만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최지우는 지난 16일 종영한 드라마 ‘유혹’에서 동성그룹의 대표이자 ‘철의 여인’으로 불리는 유세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최지우 유혹 종영소감’을 본 네티즌들은 “권상우와 잘 어울리긴 하다”, “최지우 유혹 종영소감 뭉클하네”, “최지우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혹’의 후속으로는 배우 한석규, 이제훈, 김유정 등이 출연하는 ‘비밀의 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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