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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6.25 휴전 전보, ‘도대체 이게 뭘까’라고 생각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6 09:38
2014년 9월 16일 09시 38분
입력
2014-09-16 09:32
2014년 9월 16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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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6.25 휴전 전보’
방송인 송해가 6.25 휴전 전보에 얽힌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송해가 출연, 자신의 인생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해는 6.25 전쟁 당시, 군에 복무했던 일화를 밝혔다. 송해는 “6.25 휴전 전보를 직접 쳤다”면서 “내가 국가를 위해 무언가를 했다는 생각에 뿌듯했다”고 자랑했다.
그는 “위에서 전보가 왔는데 군사기밀이라고 하더라. ‘도대체 이게 뭘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접한 군사기밀에 덜덜 떨면서 전보를 쳤다”며 “전보 내용은 ‘53년 7월 27일 22시를 기하여 모든 전선에 전투를 중단한다’는 것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송해, 6.25 휴전 전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6.25 휴전 전보 소름 끼친다”, “얼마나 무서웠을까”, “우와~ 송해 선생님이 직접 쳤다니~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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