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량 그룹’ 틴탑, 평균 몸무게 61.4kg로 증가 “늘어난 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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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15일 08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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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촬영
틴탑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촬영
틴탑

그룹 틴탑(캡·천지·엘조·니엘·리키·창조)의 평균 몸무게가 공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14일 방송에서는 틴탑의 신곡 ‘쉽지 않아’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리포터로 등장한 김슬기는 “틴탑은 대표적인 초경량 그룹이었는데 지금은 어떻냐”고 물었다. 앞서 틴탑은 평균 몸무게 55.1kg로 남자 그룹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멤버 창조는 “키도 크고 운동도 하면서 이제는 아닐 것이다”고 대답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몸무게가 늘었을 것이라는 반응이었다. 제작진은 정확한 확인을 위해 체중계를 준비했다.

이어 멤버들은 한 명씩 체중계에 올라갔다. 창조는 68.5kg를 기록했고, 캡과 니엘은 63.5kg를 기록하는 등 과거보다 한층 늘어난 체중이 공개됐다.

제작진이 몸무게를 합산해 평균을 낸 결과, 틴탑의 평균 체중은 61.4kg으로 과거보다 6.3kg 증가했다.

한편, 틴탑은 1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TEEN TOP ÉXITO’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쉽지 않아’를 비롯해 ‘혼자 사니?’, ‘울어’, ‘지독하다’ 등이 수록됐다.

틴탑.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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