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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운, “동정은 동정에서 끝내” ‘아임 파인 땡큐’ 음원듣기 운동 겨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5 15:20
2014년 9월 5일 15시 20분
입력
2014-09-05 15:19
2014년 9월 5일 15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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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지코의 형이자 스피드 멤버 우태운(24)이 레이디스코드 관련 발언으로 지탄을 받았다.
우태운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동정은 동정에서 끝을 내야 하는 거지. 감정에 북받쳐 실현되는 말도 안 되는 현상들. 그게 정말 그들을 위한 것일까. 화가 난다”며 “관심이란 건 존재할 때 가져야 더 아름다운 건데 왜 이제야”라고 올렸다.
해당 글은 레이디스코드의 두 번째 미니앨범 ‘CODE#02 프리티 프리티(PRETY PRETYU)’의 수록곡 ‘아임 파인 땡큐’(I'm fine thank you)가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과 관련된 발언으로 추정한 상황.
지난 3일 레이디스코드의 사고 소식이 전해진 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은비의 생전 소원이 음원차트 1위였다. 우리의 소망이 하늘에 전해지길 바라며 ‘아임 파인 땡큐’를 들어달라"는 레이디스코드 팬들의 글이 올라왔다.
이 소식을 접한 수많은 네티즌들은 ‘아임 파인 땡큐’음원 듣기에 동참했고, 그 결과 '아임 파인 땡큐'는 음원차트에서 1위에 등극했다.
우태운은 해당 글이 논란을 빚자 삭제했지만, 이후 “입 다문 놈이 중간은 간다. 다물자”라고 남겨 더욱 비난을 받고 있다.
앞서 우태운도 은비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에는 “정말 남일 같지가 않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애도를 표했지만, 이후 작성한 글들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
결국 우태운은 논란이 커지자 5일 자신의 트위터에 “같은 동료로서 속상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대한 표현 방법이 잘못되었던 점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빠른 쾌유를 기도하고 빌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사과의 뜻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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