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꾸똥꾸’ 진지희 폭풍성장, 셀카 잘 찍는 방법 공개?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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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4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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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사진= 진지희 트위터
진지희 사진= 진지희 트위터
진지희

아역배우 진지희(15)가 과외선생님으로 변신한 가운데, 최근 셀카가 관심을 끌고 있다.

진지희는 지난달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글 올린다. 오늘은 엄마와 데이트를 한 날. 영화 ‘명량’도 보고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먹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스트라이프 무늬의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진지희의 모습이다. 진지희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동그란 이목구비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작진은 4일 진지희와 배우 송재호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이스크림을 나눠먹고 있는 진지희와 송재호의 모습이다.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진지희는 2009년 방송된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출연 당시보다 성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당시 진지희는 정해리 역으로 “빵꾸똥꾸야”를 외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커플을 이뤄 SNS, 영어, 기타, 중국어를 배우는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다. 8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진지희. 사진= 진지희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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