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피노키오’ 출연 확정 “주인공의 솔직한 모습 닮고 싶다”

박신혜 피노키오 출연 확정. 사진 = 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신혜 피노키오 출연 확정

배우 박신혜가 SBS 드라마 ‘피노키오’ 출연을 확정했다.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4일 “배우 박신혜가 SBS 드라마 ‘피노키오’의 여주인공 ‘최인하’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밝혔다.

박신혜가 맡은 최인하 캐릭터는 사회부 수습기자로,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이 있다.

박신혜 측은 “사회부에 첫 발을 디딘 20대 청춘들의 사랑과 좌절, 그리고 성장해가는 모습을 치열하게 그릴 ‘피노키오’가 시청자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또한 ‘인하’의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을 닮고 싶어 ‘피노키오’에 더욱 끌렸다”고 ‘피노키오’ 출연을 확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피노키오’는 인기리에 종영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박혜련 작가와 조수원 PD의 재회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치열한 세상 속으로 뛰어든 20대 사회부 수습기자들의 성장기를 다룬다.

박신혜 피노키오 출연 확정. 사진 = 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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