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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발적으로 일어난 것…상습폭행은 없었다”, 김현중 ‘폭행 혐의’ 일부 인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3 19:01
2014년 9월 3일 19시 01분
입력
2014-09-03 18:59
2014년 9월 3일 1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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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혐의 일부 인정
폭행 혐의로 피소당한 배우 김현중이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 앞서 지난달 20일 김현중의 여자친구라 주장하는 A씨는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고소했다.
2일 오후 9시께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석, 피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김현중은 3시간 50분 만인 3일 오전 0시 50분께 귀가했다. 이날 김현중은 폭행 혐의에 대해 일부 인정했으나 상습적인 폭행에 대해선 부인했다.
김 현중은 경찰 조사에서 A씨가 주장한 ‘상습적 폭행’에 대해 “말다툼을 하다 감정이 격해져 한 차례 몸싸움을 벌였다. 우발적으로 일어난 것이고 상습폭행은 없었다”고 진술했다. 이는 김현중이 폭행 혐의를 일부 인정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경찰 관계자는 3일 “상습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고소인과 피고소인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다”며 “대질심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현재까지 김현중에 대한 추가 소환 조사 계획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A씨는 고소장에서 2012년부터 김현중과 사귀어왔으며, 지난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김현중 혐의 일부 인정. 사진 =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김현중 혐의 일부 인정. 사진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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