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조정석, 눈만 마주치면 바지 벗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2 11:25
2014년 9월 2일 11시 25분
입력
2014-09-02 11:16
2014년 9월 2일 11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조정석, 눈만 마주치면 바지 벗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와 조성석의 촬영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신민아는 “예고편 속 조정석이 바지를 벗는 장면을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면서 “신혼부부가 뭘 할까 생각하다가 눈을 마주칠 때마다 바지를 벗자 했다. 남자팬티를 하루에 그렇게 많이 본 건 처음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조정석은 “팬티를 몇 번이나 갈아입었다. 다양한 팬티를 보여드려야 하잖나. 스태프들도 장면이 넘어가면서 어느 순간부터 팬티엔 관심이 없더라. 그래서 팬티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다”고 설명했다.
신민아는 “한 컷을 찍을 때마다 조정석이 ‘팬티 좀 갈아입을게요’라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박중훈과 최진실이 출연했던 동명 영화(1990)를 24년 만에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조정석 신민아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예고편 캡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경제 허리’가 꺾인다… 중산층 소득 증가율1.8% ‘역대 최저’
‘방사능 돌연변이?’ 체르노빌 파란 개 정체…과학자 설명은 달랐다
“링거 같이 예약”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 주변 연예인에 불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